식단관리와 다이어트의 늪...

앤뷰티 다이어트 - 식단관리와 다이어트의 늪...

몸 건강과 밸런스를 챙기자고 다짐하고

9월 3일 월요일부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늘 도전하지만 늘 실패했던....

바로 식단관리와 다이어트 랄까요

뭔가 거창하게 한다기 보다는

운동하고... 밥 꼬박꼬박 잘 먹고

군것질 줄이고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밥을 절반만 먹자고 다짐했는데

절반만 먹으니 오후에 굉장히 큰 허기가

업무까지 방해할 정도로 오길래

어제부터는 밥을 다 먹고

배가 엄청 부르게 먹자 하고

계획을 바꿨습니다

야채도 많이 먹어서 변비를 예방하고

물도 많이 마셔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려구요

밥을 먹고 카페를 가거나

후식을 먹으러 가는 일도 종종..

아니 거의 항상 있는 편인데

이제는 아이스크림이나...빵 종류 외에

몸에 좋은 티나 아메리카노 정도를

시켜서 먹으려고 해요

오늘이 11일차인데, 나쁘지는 않은

진행속도인듯 합니다

밀가루 안먹기도 동시에 해서

케이크나 빵, 과자 이런거를

잠시 자제중이긴 하거든요

오늘도 점심 먹고 식당에서 주는

누룽지를 몇개 챙겨왔긴 한데..

밀가루를 좀 끊어보고

몸에 생기는 변화에 따라서

어떻게 할 지 방향을 잡아보려구요

이 참에 건강한 생활방식으로

일상패턴을 변경시켜보고도 싶고

너무 제 자신을 돌보는거에

소홀하지 않았나 반성도 하고 있어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도 거의 매일 하고 있으니

꼭 빠른 시일 내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길 바라는 욕심도 생기네요

운동은 거의 밤에 퇴근하고

저녁식사까지 하고 가는 편인데

예전에 대학교 다니면서 헬스 다닌 기억도 나더라구요

운동 시작 후 한 달 정도는

피곤하니까 아침수업때 졸기도 하고 그랬지만

한달 이후부터는 몸도 적응해서

탄력이 붙고 생활패턴으로 들어오게 되니

한 달 동안 열심히 관리해보려 합니다

저와같이 식단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하신

모든 남성/여성분들 화이팅하세요^^


Source from http://shcnfehlfkwpqkf.tistory.com/175

this post is collect by CC BY license


앤뷰티 다이어트

앤뷰티 다이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