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드드림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언론시사회가 열렸는데 여기에는 김준성감독,

고수 설경구 강혜정이 참석했습니다

이 영화는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 역을 맡은 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자신의 아들을 찾기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하는 내용입니다

감춰진 기억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영화이기도 합니다

한국영화 최초로 스스로 자각한채 꿈을 꾸는 루시드 드림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흔히 자각몽이라고 부르며, 처음부터 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거나 아니면

애초에 꿈꾸는 사람이 내용을 컨트롤 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때문에 이미 유명한 영화 인셉션과 비교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은데요

감독도 초반 시나리오 작업부터 생각해왔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고수는 아들 민우가 납치되기 전 후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단기간에

체중을 10kg 이상 찌웠다가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

강혜정은 여기에서 의사역할을 하면서 숏컷으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속 편집 없이 등장한 박유천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대호의 꿈에 등장하는 의문의 남자 디스맨으로 등장하며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년만에 공개되는 이 작품은 2월22일 개봉일을 확정지었습니다

Source from http://tvfashionlive.tistory.com/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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