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주를 향해 가고 있는 다이어트 현재 감량(-6.5kg)

호르몬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이제 3주를 완성해가고 있는 지금,

확실히 이번 주는 첫째주와 둘쨰주에 비하면 체중이 조금 늘어났다가도 빠지고,

늘어났다가 빠지고 하는 것 같아요. 내일은 병원가야하는데, 내일 아침에는

몸무게 뒷자리수가 내려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언제나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아침은 블랙커피 한잔으로 -

저는 카누스틱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카누가 스틱 한 봉지를 다 넣으면 너무 진하기 떄문에,

스틱 한개를 조금씩 나누어서 하루 종일 틈틈히 먹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침에 밥을 먹지 않고 액체를 마신다는게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확실히 3주차가 되니 이제는 이렇게 먹는게 익숙해진 느낌입니다.

식단은 늘 그러하듯이 단백질 100g과 야채, 과일로 !

다양한 레시피도 있지만, 저는 딱 이 조합이 좋은 것 같아요.

사과랑 상추랑 닭가슴살 or 소고기 !!

새우나 생선도 도전을 하긴 해보았는데, 으음 ... 확실히 포만감이 밀려들어오는 건

닭가슴살이나 소고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닭가슴살이 굿굿 !

상추가 물릴때에는 상추와 양파를 반반씩 믹스해서 먹기도 해요 !

구운양파는 정말 달콤하고 부드러우니깐요 !

짜잔, 이 사진은 따끈따끈한 오늘 아침 사진입니다. :D

이번주에는 체중감량이 생각보다 조금 더뎌서 오늘 하루는 애플데이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

사과를 워낙 좋아해서 애플데이도 무리없이 잘 해낼 것 같은데용 !

애플데이 진행하고, 내일도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병원을 다녀와야겠습니다.

으음 ,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있었던 변화를 기록한다면,

날씨가 따스해져서 오늘은 가을에 입었었던 블라우스를 꺼내입었는데요,

체중감량도 감량이지만 이번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확실히 몸의 라인이

좋아지고 있다는 거랄까요?

블라우스가 복부부분이 타이트 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청바지랑 블라우스를 입는데

전체적으로 배부분이 진짜 헐렁헐렁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안그래도 줄자 구입했는데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부터는 신체 둘레도 조금씩 적어보려구요해요 !!

Source from http://mabell.tistory.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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