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짜기 - 정석 diet 집밥이 최고

앤뷰티 다이어트 - 다이어트 식단 짜기 - 정석 diet 집밥이 최고

다이어트 식단짜기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생각해야할것은 크게 두가지인데요 운동 계획을 어떻게 세울것인가와 식단을 어떻게 짤것인가! 일텐데요 저 역시도 한창 다이어트중일땐 제일 고민이었던 부분이 바로 '식단'이었어요. 운동이야 독한 마음 먹고 ㅋㅋㅋ 하루 한시간정도로만 스케줄표를 만들어 소화하는것은 문제가 안되었지만요. 식단만큼은 ㅠㅠ 참 힘들더라구요. 갑자기 양을 줄이려는게 문제였어요. 잘먹던 고기나 밀가루류를 끊으려는것도 문제였죠.

잘 참을땐 참아요~ 그런데 폭식한번 터지면 아주그냥 무섭게 해치웁니다 -ㅅ- 운동해놓은걸 아까워할 새도 없이 입에 마구마구 넣습니다. 네 맞아요..이게 바로 너무 참은 댓가로;;; 몰아 닥친 강박증상의 일종인 과식이더라구요(다르게 말함 폭식..;)

생각해보면 식단은 양을 팍 줄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강박이 오거든요. 평소 먹던양을 갑자기 줄이려고 하면 꼭 먹고싶은게 갑자기 생겨나요. 평소엔 그렇게 먹고싶다라고 심각히 느끼지 못했던걸 매일매일 먹을것 생각만하며 힘겨운 다이어트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네 그건 맞아요 식단 안지키면서 평소 먹던대로 삼시세끼 다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살이 쉽게 빠지진않아요. 우리는 눈으로 수치를 확인하는 다이어트 버릇을-.-;; 가지고 있기때문일꺼예요. 중요한건 숫자가 아닌 우리 몸의 라인일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지금 다이어트 식단으로 집밥 맛있게 먹기로 정했거든요^^

다이어트 식단짜기!

인내심으로 무조건 버티기가 아닌, 시간을 들여서 정성껏 다이어트를 해주어야합니다. 단기간 으로 살을 빼면 백프로 요요가 오기때문에 식단을 줄이는것만큼 무리한 다이어트 또한 없을꺼예요. 평소 먹던거에서 음식도 바꾸려하지 마세요. 물론 빠른시간안에 체중이 줄어드는 느낌은 없을꺼예요. 과식 폭식만 하지마시고 평소 먹던대로 드시면서 불필요한 간식만 살짝 줄여주셔도 운동을 끈기있게 한두달 해내시는 분이라면 분명 라인이 달라지심을 느끼실수있을꺼예요.

여기서부턴 제가 먹는것들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짜기 입니다

어제 점심으로 먹은 반찬을 쭈욱 찍어봤어요.

엊그제 엄마께서 만들어주신 겉절이와

양파 장아찌입니다 ^^

깻잎 장아찌

그리고 계란후라이 1개

콩자반과

멸치

그리고 김입니다.

밥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잡곡밥 한그릇이에요 ^^

평소 먹던 반찬 그대로예요. 저는 반찬 편식이 없기때문에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밥과 반찬을 제일 좋아합니다^^ 물론 매일 똑같은 식단은 아니구요 일주일에 2번정도는 고기반찬도 먹고, 밀가루가 메인인 음식도 먹습니다. 친구들 만날땐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합니다.

제가 지키려고 하는부분은 양의 문제예요. 배가 불러서 답답한 정도로까지 먹지 않는거죠. 술도 마찬가지예요. 끝없이 들이붓다 보면 안주빨 당연 세우게되죠. 매콤하고 짠기가 있는 맛있는 안주 땡기기 마련이잖아요. 그런 과식과 폭식은 의지로 숟가락 젓가락을 딱 내려놓으셔야해요. 이건 정말 의지로 가능한 부분이에요. 배를 곪고있지않은이상--;;; 그렇게 배고픔을 호소하지않을땐 먹지않는거죠.

목이마른걸 배가 고픈것으로 착각하면안되구요 밤에 자기직전에 허기가 진다 싶으시면 물을 꼴깍꼴깍 맛있게 드셔보세요. 허기진게 일순간 가시지요~ 그럴때 확 잠드셔야 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후시간엔 간식도 잘 챙겨먹었어요.

이런 음료수도 잘마셨구요

얼마전에 먹은 외식은 요것!

밖에서는 이런 김치볶음밥에 샐러드도 먹고 그랬어요

집에 있을땐 과자나 아이스크림 간식은 줄이구요

엄마가 사다놓으신 맛있는 과일을 적당량 즐겨주었습니다.^^

전 일주일 다이어트 식단 다 이렇거든요 ㅋㅋㅋ 무조건 집밥위주

나가서 사먹는건 어쩌다가 몇번이구요~ 거의 이래요 식단은..

이렇게 식단에 대한 강박없이 먹던대로 먹어주되

과식,폭식만 하지않게하고 저녁 7시 이후로는 절대 먹지 않습니다.

운동은 물론 일주일에 3~4번 꼭꼭 지켜주구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계단으로 올라가는걸 생활화 했어요.

마일리 꾸준히 해주면서 스트레칭도 해주고 있구요

운동은 뭐 이제 일상이네요 ^^

몸무게 변화는 더디긴합니다. 한순간에 확 빠지는거 저도 바라지 않거든요

요요로 역풍맞느니 그냥 먹던대로 먹고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운동만 꾸준히 해줄꺼에요

지금은 키 165 에 몸무게 51 키로 입니다.

조금만 많이 먹어도 티나게 살찌던제가

친구들 만나고 지인들 만났을때 먹부림을 살짝 부려도

몸무게에 변화를 못느끼고 있구요

허벅지는 탄탄해지고있고 운동에는 더욱 활력이 생기네요 ^^

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주욱! 식단짜기 어렵지않아요. 먹던대로 먹는다가 어찌보면 결론이네요 ㅋㅋㅋㅋㅋ

단 과식 폭식만 금할것! 밤늦게 먹지않을것! 이 두가지만 지켜줘도 운동과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면 살도 빠지고 라인도 잡히게 될꺼예요.


Source from http://yorisimple.tistory.com/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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