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해도 신진대사를 높여 지방분해를 돕는 다이어트 6가지 음식

1. 통곡물 Whole grains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통곡물은 현미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소(신진대사 증진) 등 몸에 좋은 풍부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당뇨병 환자에도 권할 만큼 식후 혈당 변화가 적은 식품으로 몸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도 풍부하다. 단, 꼭꼭 씹어먹지 않으면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뿡뿡이(?)가 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자.

2. 살코기 Lean meats

단백질은 높은 열을 발생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를 식이성 열발생(Thermic effet of food, TEF)라고 하는데 단백질은 탄수화물(5%), 지방(4%)에 비해 훨씬 높은 30%의 열발생을 보인다. 쉽게 설명하면 100kcal를 섭취하면 30kcal는 식이성 열발생으로 소비, 더 쉽게 설명하면 고단백 식품을 먹는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다.

3. 저지방 유제품 Low-fat dairy products

근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며, 이는 강력한 신진대사 효과를 가져온다. 몸에 좋고 맛좋은 유제품에서 지방을 쏙 뺐으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허나 저지방/무지방 유제품의 함유 지방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이니 그냥 유제품을 먹도록 하자.

4. 녹차 Green tea

하루 2~4잔의 녹차를 마시면 평소보다 칼로리를 17% 가량 많이 소비한다고 한다. 17%는 아니더라도 분명 연구에 의해 강력한 신진대사 증강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 2잔의 커피를 마신다면 1잔은 녹차로 대신해도 좋다. 단 이뇨작용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별도로 물을 한잔 더 마셔주는 게 좋다.

5. 렌틸콩 Lentils

렌즈콩이라도 불리우는 이것은 최근 다이어트를 위한 `이효리의 슈퍼푸드`로도 잘 알려져있다. 통곡물과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식이섬유소는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기 때문에 렌틸콩 다이어트도도 꽤 인기다. 게다가 포만감도 있으니 배부르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손꼽힌다.

6. 고추 Hot peppers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심장 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몸을 덥게 함으로써 신진대사를 25% 가량 증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과하지 않게 매운 고추를 섭취해주면 자연스럽게 평소보다 신진대사가 높아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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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om http://mjhumor.tistory.com/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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