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틀째

지금까지의 내 다욧 스타일을 쭈욱 분석해보니

이렇게 체크해주지 않으면 쉽게 나태해지는 타입이라서 (..)

기록 가능한때엔 사진으로 남기는게 좋을것같다.

몸무게도 남겨볼까 싶어 오늘도 먹은것 운동한내용 몸무게 체크까지 해보고자 한다.

아침 : 콘푸로스트 약 50g 정도에 우유 200ml + 사과 한개

역시나 아침엔 입맛이 전혀 없어서

과일과 좋아하는 우유에 씨리얼을 타서 먹어주었다.

30분간 모니터 보면서 꼭꼭 씹어서 야무지게 먹었더니 포만감이 장난이 아니더라.

점심 : 설날때 먹다남은 전 + 잡곡섞은 밥한공기

동그랑때도 산적도 열심히 먹었지만 저기 보이는 장조림을 거의 킬해버렸다.

고기는 마시썽 ^ㅇ^..

샐러드 식단에 껴있는 밥이라 너무너무 맛있었다.

ㅋㅋㅋ

오랜만에 먹는 기분..

저녁 : 서브웨이 에그마요 샐러드 (5,800원) + 한라봉 1개 + 닭가슴살 200g

닭가슴살을 좀더 추가해도 괜찮을것같다. 과일양도 좀더 넉넉히..!

샐러드는 냉면기에 소복하게 담아서 먹었고 나머지 반은 내일 아침이나 저녁으로 먹을예정 :)

저녁에 늦게 퇴근해서 샐러드에 과일,닭찌찌살 얹어서 먹는데 레알 꿀맛

아직까진 맛있어서 먹는 내 샐러드 식단ㅋㅋㅋ

오늘의 운동 : 걷기40분 + 제이살롱드핏 영상 보면서 스쿼트 400개 +

허리라인을 위한 복근에 힘주는걸 의식하며 행동하기 (엄청 힘들다..)

땀 쫙빼고 따땃한 물에 씻었더니 개운개운

좀더 충격을 받고 유지하기위해

밥먹고나서 몸무게를 재는편이다.

아침에 재더라도 아침밥 먹고 잰다..ㅋㅋ

어쨌든 오늘은 56.4kg

오늘은 머그컵으로 물 2컵반정도 마신것같다

화장실만 죙일 간다... 몸이 물을 흡수하고 있는게 맞는걸까?

죄다 뱉어내는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내일은 좀더 열심히 챙겨 마셔야겠다.

다이어트는 식단이 70프로라고 생각한다.

운동하는건 평소에도 굉장히 좋아해서 하루 30~40분 걷기와

약간의 근력운동은 꾸준히 하는 편임에도

지난번 다이어트땐 식단을 살짝 무시하며 달렸더니 ...

체중감량도 더디게 될뿐만아니라, 눈에 보이는 몸매의 변화도 크진않았었다.

역시 식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케한 실패담..또르륵..

어쨌든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야채 과일 많이많이 먹기를 실천하고있는데

꽤나 잘맞아서 다행이다. 야채 사랑해 너무 맛있어..

샐러드 맨날 먹으려면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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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om http://hugida.tistory.com/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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