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훈이 부산에서 열린 NICA 코리아 대회에서 클래식피지크부문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는 화려한 몸을 자랑하여 전문 선수들도 감탄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자신도 멸치였다고 전하며 마르신분들도 힘내라고 말했습니다.

소감으로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으며 수분을 빼기 위해 물을 48시간 끊고 사우나까지 갔다고 합니다.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였고 하늘이 노랗고 잠도 못잤다고 말했습니다.

10년전 쯤 개그콘서트 헬스보이를 통해 몸짱 개그맨으로 거듭난 이종훈은 그동안 동료 개그맨들의 몸을 만들어주는 트레이너 역할을 해왔는데요

이제는 자신의 몸을 더욱 완벽하게 가꾸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도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루에 3번씩 운동을 하면서 개그 지망생 친구들도 가르쳤다고 합니다

2015년 첫 대회에 나갔을 당시 2등을 해 아쉬워서 이번에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이라서 특혜를 받은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극한의 다이어트와 근력운동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그는 몸을 만들어 유명세를 타거나 이득을 취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만족을 위해 하는것이며 앞으로 동료 개그맨들과 공연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에는 개그맨 이승윤, 권미진 등과 헬스보이 10주년을 기념하여 화보를 찍기도 했습니다.

한명 빼고는 다들 성공한 모습이네요!

개그맨 이종훈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e_jong_hoon/

Source from http://heejuk.tistory.com/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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